효연은 17일 방송하는 '해피투게더3'에서 "소녀시대가 데뷔 초에 사탕을 들고 깜찍한 노래를 불렀는데 이 노래를 부르기 위해 연습생 기간 동안 그렇게 연습하고 운동했나 하는 생각에 회의가 들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 날 효연은 그동안 베일에 싸였던 소녀시대의 사생활을 폭로해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고, 데뷔 초 무조건 열심히 했던 과격한 댄스를 재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하며 감춰왔던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이날 '야간 매점'코너에서는 소녀시대가 평소 즐겨먹는 야식을 소개했다. 소녀시대는 한 때 소녀시대 식단이 유행했던 만큼 몸매 관리 때문에 야식을 안 먹을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예상외의 맛있고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야식을 소개해 다른 출연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 날 윤아와 효연이 한 팀이 돼 숙소에서 남은 김밥으로 간단하고 맛있게 해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한 반면, 티파니와 유리는 닭가슴살을 이용한 간단하고 건강에 좋은 다이어트 요리를 소개해 소녀시대끼리 팽팽한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