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이백녀' 24일 촬영 연기될 듯

기사입력 2013-01-24 17:51


스포츠조선DB

결국 이승연의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이하 이백녀) 24일 촬영이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가 예정됐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부담을 느낀 탤런트 이승연이 '이백녀' 촬영장에 결국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당초 24일 '이백녀'의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이승연 측은 제작진과 상의 끝에 녹화를 연기하자는 방향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백녀'의 한 관계자는 "오후까지 이승연 측과 연락을 취하며 촬영을 어떻게 진행할지 상의했지만 이승연 측이 부담을 많이 느낀 것 같다. 촬영은 연기하기로 결정될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이백녀'는 일반인 패널들과 마주 대해야하는 컨셉트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승연이 느낄 부담은 더 크다.

하지만 아직 하차 등의 문제를 협의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토리온 관계자는 "혐의가 드러나기 전에 MC하차나 프로그램 존폐를 결정하기는 이르다"는 입장이다.

'이백녀'는 이승연이 MC를 맡아 100명의 여성들과 스튜디오에서 여성들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으로 장영란 김태훈 등이 패널을 맡고 있다. 이주 방송분은 이미 녹화가 끝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