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근형, 연기 인생 50년 만에 첫 MC 발탁

기사입력 2013-01-31 09:51



중견배우 박근형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시사프로그램 '박근형의 추적자'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시사고발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박근형의 추적자'는 우리 사회의 화제가 되는 각종 사건·사고의 진실을 추적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정치·경제·미제 사건 등 다양한 분야의 중요한 이슈를 다루며,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짚어낸다. 박근형은 "단순히 교도적인 내용을 주입식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닌 실제 벌어졌던 일들을 펼쳐놓고 시청자들에게 냉철한 판단을 맡기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처음 MC를 맡게 된 박근형은 "MC 도전이라는 것이 물론 어려움이 없진 않겠지만 생각만큼 어렵진 않을 것 같다"며 강한 자신감을 전했다. 이어 "사실 과거에도 비슷한 프로그램 제안을 받은 적은 있지만 당시에는 '벅차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는 쉽고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나이가 됐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무조건적인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시청자 스스로 문제에 대한 가치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자료를 제공하며 추적의 재미를 더할 것"이라며 "'정확한 해석'과 '알기 쉬운 해설'이라는 두 가지를 앞세워 시청자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시사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31일 오후 11시 10분에 첫방송되는 '박근형의 추적자'에서는 대전의 이름난 휴양림에서 일어난 끔찍한 암매장 사건의 진실을 밝힌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