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2월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재판 받아

기사입력 2013-02-02 15:49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고영욱이 10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고영욱은 지난해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데 이어, 지난해 12월 서울 홍은동 거리에서 만 13세의 여중생을 차량에 태워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부지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가수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이 법정에 선다.

서울서부지법은 2월 중순 고영욱에 대한 첫 재판을 연다. 현재 고영욱은 여중생 A양, 고등학생 김 모양 등 미성년자 3명을 상대로 성추행 및 성폭행(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됐으나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해 12월 초 서울 홍은동의 도로에서 귀가 중이던 A양에게 자신을 프로듀서라 소개하며 접근해 차에 태운 뒤 몸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 3월에는 김 모양에게 연예인이 되게 해주겠다며 자신의 오피스텔로 유인해 간음한 혐의도 받고 있다. 현재 고영욱은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지난 1일 국선 변호임 선임 청구서를 제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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