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과거발언 “나한테 빨대 꽂으면…” 이상형 도경완과 일치?

기사입력 2013-04-22 16:27



가수 장윤정이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발표를 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결혼 관련 발언이 새삼 화제다.

장윤정은 지난해 12월 자신이 진행하는 SBS 프로그램 '도전 1000곡'에서 "혼자 능력으로 결혼할 수 있다"고 밝히며 MC 이휘재의 "몇 번 정도 결혼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어떻게 몇 번을 하느냐. 한 번이라도 하자"고 말하며 결혼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또 그녀는 지난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이휘재와 결혼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는 거짓말 테스트기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예라고 답했고, 대답이 진실로 밝혀지며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장윤정은 "이휘재가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보수적이고 권위주의적인 모습이 있다. '저 남자랑 결혼하면 재미는 없겠지만, 나 하나 책임은 지겠구나'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장윤정은 결혼할 남성상을 공개했다. 장윤정이 꼽은 남성상은 성격, 외모, 집안, 재력 순이었다. 이와 함께 장윤정은 "나에게 빨대를 꽂으려들면 안된다. 지금도 지쳐있는데 그러면 너무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장윤정 소속사 측은 22일 보도 자료를 통해 "장윤정 도경완은 작년 '아침마당'에 출연하며 알게 된 이후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최근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이어 "결혼식의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으나 9월로 계획 중이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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