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이승철 윤종신, 한강둔치 ‘막걸리 회동’

최종수정 2013-07-11 14:52

이승철 윤종신 한강둔치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가수 선후배 사이인 이승철과 윤종신의 한강둔치 사진이 화제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종신, 이승철 한강둔치에서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파란색 계열의 옷을 입고 벤치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게시물에는 "윤종신, '슈스케5' 심사위원 확정인가? 두 사람 얼마 전에 가수 김예림 의상 발언으로 미묘한 신경전 있었던 것 같았는데"라는 글을 덧붙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민다리에.. 티저팬티에.. 착시 의상? 이런 식으로 활동 시키는 건 옳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승철의 이 같은 지적은 여성 가수 및 그룹들의 노출 마케팅이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는 우려에서 나온 발언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엠넷 '슈퍼스타K3' 출신으로 윤종신을 통해 솔로 데뷔에 성공한 김예림의 타이틀곡 '올라잇'의 뮤직비디오 티저에 팬티 차림의 여성이 등장, 선정성 논란을 낳았다. 일각에선 노출에 대한 비판과 함께 윤종신을 겨냥한 발언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고 이는 곧 불화설로 확대됐다.

이에 윤종신 소속사 미스틱89 관계자는 지난달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자꾸 이승철과 불화로 엮이는데 연락을 조금 안 하고 지내면 다 불화인가?"라고 반문하며 "이승철의 트위터 내용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며 기분 나쁠 것도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11일 엠넷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이 오는 8월 첫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5' 본선 생방송 심사위원으로 최종 확정됐다"며 "이번 시즌에서는 여자 심사위원을 발탁하지 않게 됐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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