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20cm 킬힐 신은 스피카에 청계산 지령 ‘혹독 신고식’

최종수정 2013-08-07 10:29

스피카 이효리 지령

가수 이효리가 후배 가수 스피카에게 청계산 지령으로 혹독한 신고식을 내렸다.

6일 첫 방송 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는 이효리가 소속사 후배인 스피카의 간절한 요청에 거절하지 못하고 결국 프로듀싱을 받아들이기로 한 내용이 그려졌다.

앨범 프로듀싱을 맡게 된 이효리는 스피카를 긴급 청계산으로 소집했다. 그러나 이효리와의 만남에 잔뜩 들뜬 스피카는 한껏 멋을 부린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효리는 형형색색의 옷과 킬힐, 초미니 원피스 등을 입고 나타난 스피카에게 "청계산 바로 앞이니까 한번"이라며 청계산 등반이라는 미션을 던졌다.

20cm 높이의 킬힐을 신은 스피카는 이효리의 느닷없는 지령에 혼란스러워했지만 묵묵히 끝까지 지령을 수행했다. 등반 3시간 만에 낙오할 뻔했던 멤버들조차도 강한 의지로 청계산 정상에 오르자 뿌듯함과 감격에 "화이팅"을 외치며 각오를 다졌다.

이에 대해 이효리는 "트레이닝을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했고, 등반을 마친 멤버들의 소감과 표정을 통해 이효리가 원한 것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게끔 했다.

한편 이날 이효리는 연인 이상순이 씨스타 멤버 보라에게 관심을 보이자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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