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열애 고백부터 X파일까지' 솔직 입담 과시

기사입력 2013-08-07 17:48


김성경

방송인 김성경이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성경은 6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현재 3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 사실부터 재혼에 대한 생각, 과거 자신을 둘러싸고 많은 소문이 나돌았던 X파일까지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우선 이날 김성경은 현재 3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며, 그와 재혼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날 김성경은 MC 김구라로부터 "재혼을 할 것이냐"는 다소 민감한 질문을 받고도 "재혼 하기는 할 것이다. 아들에게 엄마의 노후가 결혼이 될 수 있다고 얘기는 한 번도 안했다. 그래서 (아들이)머리로는 생각했는데 가슴으로는 못 받아들이는 것 같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어 김성경은 "사실 현재 3살 연하의 남자친구가 있다"라며 "그 남자친구는 결혼 경험이 없다. 때문에 그쪽에서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열애 사실을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금 만나는 사람과 결혼도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결혼은 나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돈도 있어야 하고..."라며 결혼에 관한 현실적인 부분들에 대한 고민도 털어놔 공감을 샀다.

김성경의 솔직 담백한 입담은 '연예인 X파일'을 언급하면서 빛을 발했다.

김성경은 "'X파일'에 아나운서계의 최고 공주병이라는 말이 있었다. 카메라가 꺼지면 스태프들을 하인처럼 막 대했다더라"는 MC들의 질문에 "나는 'X파일'을 보고 사실이구나 했다. 왜냐하면 당시 주변 스태프들이 날 충분히 그렇게 봤을 수 있다"고 답하며 정면 돌파했다.

이어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난 공주가 아니고 왕자다"라며 "프리를 하고 나서 시사나 교양, 정보 프로그램을 했다. 당시 생방송일 경우가 많았는데, 멘트를 보면 보도자료 질문지를 그대로 사용해 성의가 없고,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게 많았다. 예민한 상태에서 그런 글을 보면 '시청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맞지 않는 멘트를 전달하는 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스태프들에게 직설적으로 지적했는데 그게 사람들에게 좋지 않게 보였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차분하게 설명하며 해명했다.

김성경의 솔직한 고백에 네티즌들은 "김성경 특유의 솔직한 매력이 독보였다", "화신을 사로잡은 김성경의 입담", "열애 고백부터 X파일 관련 사항까지 솔직하게 말해서 좋았다", "열애 중이라는 데 예쁜 사랑 이어나가시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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