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상추 영수증 제출 '건전한 마사지숍 출입' 입대 전부터…

최종수정 2013-08-08 14:38

세븐 영수증

'연예병사' 논란을 일으킨 가수 상추와 세븐이 치료목적을 위해 안마방을 출입했다는 증명 자료로 영수증을 제출했다.

8일 오전 한 매체는 "상추와 세븐이 '연예병사' 관련 국방부 감사 조사에서 치료목적으로 안마방에 출입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입대 전·후 출입했던 마사지 숍의 영수증을 모두 제출했다고 밝혔다"며 국방위원회 소속 한 의원실 관계자의 입을 빌려 보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치료목적을 위한 영수증이라 모두 건전 마사지 숍으로부터 발행된 것들"이라며 "이 자료들이 감사보고서에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공개된 감사보고서에는 '입대 전 A(상추, 2012.10.30 입대)와 B(세븐)는 주로 늦은 밤 시간에 서울의 건전한 마사지 숍에 출입한 경험이 있으며, A는 입대 후 외박 중에도 2차례(2013.5.26/ 6.8) 출입'이라고 자세하게 적혀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치료 목적을 위한 안마방 출입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라지만, 영수증까지 제출해야 하는 상황이 씁쓸하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한편 '연예병사' 논란은 SBS '현장 21'에서 이들의 복무 실태를 조사한 영상이 방송을 타면서 시작됐다. 이에 따라 '연예병사'제도는 전격 폐지됐으며 안마시술소를 출입 한 세븐과 상추에게는 10일의 영창 처분이, 5명의 연예병사에 대해서는 휴대전화 무단 반입 사유로 각각 4일의 영창 처분이 내려졌다. 또한 징계 대상자들은 영창을 다녀온 뒤 야전부대로 재배치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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