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TV조선이 영국 BBC의 명품 다큐멘터리 '지구, 얼어붙은 행성'(6부작, 원제 : FROZEN PLANET)을 방송한다.
'지구, 얼어붙은 행성'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극지방 야생의 세계를 웅장한 스케일로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북극과 남극, 두 극지의 자연 절경을 촬영하기 위해 최대 풍속 초속 89m(시속 320㎞), 최저 기온 영화 89℃, 야외 촬영 2365일, 얼음 물 속 촬영 134시간 등 최악의 환경을 이겨내고 완성된 작품이다.
특히 최근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더 이상 보지 못할 수도 있는 극지방의 아름답고 장엄한 모습을 최첨단 촬영 기술을 동원해 빠짐없이 최상급 영상으로 담아냈다.
또 사람들로부터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북극곰과 펭귄, 늑대, 범고래를 비롯해 극소수의 사람들만 볼 수 있었던 신비한 바다 속 얼음의 세계에서 서식하는 동물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총 6부작인 '지구, 얼어붙은 행성'은 추석 연휴인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연속 방송되고, 28일과 29일 2편이 방송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