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 주연의 '시절인연'이 31일 개봉한다.
'시절인연'은 '모든 인연에는 오고 가는 시기가 있다'는 뜻의 사자성어로 출산 허가를 받지 못해 미국 시애틀에 온 쟈쟈(탕웨이)가 사랑에 실패했던 남자(우슈보)를 만나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만추'에 이어 다시 한 번 시애틀을 찾은 탕웨이가 주연을 맡았고, 현재 중국에서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는 배우 중 하나인 우슈보가 호흡을 맞췄다. 여기에 '적인걸:측천무후의 비밀' 등의 촬영 감독 등 홍콩 실력파 제작진들이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시절인연'은 중국 개봉 당시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역대 중국 박스오피스 9위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어 국내 개봉 성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