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주연의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의 원작인 일본드라마 '가정부 미타'가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가정부 미타'는 일본 NTV에서 방영되어 역대 최고 시청률 40%를 기록하며 성공리에 막을 내린 작품. 일본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2012년 6월 MBC에브리원을 통해 한국에서도 한차례 방영된 바 있다. MBC에브리원은 '수상한 가정부'의 원작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을 고려해 '가정부 미타' 재편성을 결정했다.
'가정부 미타'는 아버지의 불륜으로 인해 어머니가 자살한 가정에 미스터리한 가정부 '미타'가 들어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시키는 일은 뭐든지 완수하는 미타는 가족들의 요구에 따라 방화, 살인 등 다소 과격하지만 확실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가족의 화합을 만들어간다. 일본 최고의 여배우 마츠시마 나나코와 2012년 에란도르상 신인상에 빛나는 하시가와 히로키가 출연했다.
총 11부작인 '가정부 미타'는 오는 6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30분에 2편 연속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