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쌈디 공개열애 최대 수혜자? 오히려 주홍글씨"

기사입력 2013-10-24 23:12



가수 레이디제인이
공개연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10월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공개연애는 다시 태어나도 안 할 것이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래퍼 쌈디와 6년간의 공개연애를 해오다 최근 결별한 레이디제인은 "어느 순간부터 연인이 아닌, 같이 영화보고 밥 먹는 친구가 되어있더라"고 이유를 설명하면서 "아직도 편하게 연락한다"고 전 남친에 대해 언급했다.

공개연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이야기 한 레이디제인에게 MC 김구라는 "쌈디와 사귀면서 이름을 많이 알리지 않았나. 공개연애 최대 수혜자다"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그러자 레이디제인은 "연예인 공개연애는 사내 연애와 비슷하다. 아마 회사 다니는 분들이 공감하실 것"이라며 "사내 연애를 거의 비밀로 하는 이유가 있다. 알려진 뒤 회사에서 조금만 일을 잘못해도 '연애하더니 저런다'는 말이 따라붙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밉상으로 찍히기 십상이다. 헤어지면 '주홍글씨'처럼 따라 다닌다"며 "아직도 나를 보고 쌈디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잔상이 많이 남기 때문에 공개 연애는 결사반대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은 레이디제인 외에도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으로 가수 박지윤, 서인영, 권리세가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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