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승엽, 故 길은정 일기 언급 "그때 왜 그랬나 몰라"

기사입력 2013-10-26 11:30



가수 편승엽이 전 부인 故 길은정과의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편승엽은 지난 25일 방송된 MBN '아궁이'에 출연해 전 부인인 故 길은정과 관련해 심경을 최초로 고백했다.

이날 편승엽은 '故 길은정과 관련 괴소문들의 출처'에 대한 질문에 "故 길은정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한 것이다"고 말해 주변의 이목을 끌었다.

편승엽은 "애초에 인터넷에 쓰다만 일기라고 해서 강도가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다"며 "'그냥 순애보적인 사랑을 했고, 사랑해서 헤어지게 됐는데 그게 다는 아니다.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고, 그냥 싫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 당시 일기가 공개된 후 기사들도 일방적이었다"며 "그때 기자들한테 '변명은 않겠습니다. 진실을 밝혀지지 않겠느냐'고 말았다"고 털어놨다.

특히 편승엽은 "그 당시 인터넷이 많이 발달되고 생활화 되어 있다 보니까 악성댓글들이 무수히 달렸었다"며 "나에게 욕하는 것은 괜찮았는데 가족들을 향한 좋지 않은 이야기들로 많이 힘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편승엽은 '암을 알고 결혼했냐'는 라는 질문에 "교제 후 두 달 정도 흘렀을 때, 많이 아파하더라. 약도 먹어보고 했는데 좋아지지 않아 큰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며 "그때 병원에서 검사를 하고 암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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