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UP' 홍삼, 조사결과 "4년-6년 근 효능 차이 없어" 충격

기사입력 2013-11-28 10:25


'불만제로UP' 홍삼 실체

'불만제로UP 홍삼 실체'

'불만제로UP'이 면역력 개선, 피로회복, 혈액순환 등에 좋다고 알려지며 국민 보약이 된 홍삼의 실체를 파헤쳐 충격을 안겼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 UP'에서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선호도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6년 근' 홍삼의 진실을 파헤쳤다.

홍삼농축액, 젤리, 음료, 캔디까지 다양한 종류의 제품에는 한결같이 '6년 근'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출시되고 있는 상황.

이에 '불만제로 UP'은 과연 6년 근 홍삼에 대한 막연한 믿음은 그 실체가 있는 것인지 집중적으로 조사에 나섰다.

홍삼에도 등급은 존재한다. 몸통에 균열과 흠집이 없고, 다리는 1개 이상이며, 내부 조직에 흰색 테와 구멍 등이 없는 지를 자세히 살펴 천삼(天蔘), 지삼(地蔘), 양삼(?蔘)으로 나뉜다. 그 중 천삼은 재배 방법이 워낙 까다로워 홍삼 전체량의 0.5~1%정도만 생산이 가능한데, 1등급 제품 중 천삼인 경우 그 가격이 수백만 원을 호가한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선물하기도 한 천삼은 고가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수요 때문에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구할 수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1등, 2등, 3등, 천, 지, 양으로 나뉘는 등급은 효능이 아닌 오직 외형에 따라 등급과 가격이 결정된다고 한다.

이에 '불만제로UP'은 시중에 판매 중인 각양각색 홍삼제품 중 8개를 무작위로 선정해 홍삼의 대표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측정한 결과, 4년 근과 6년 근 성분이 별반 차이를 보이지 않아 6년 근이 훨씬 더 좋을 것이라고 믿던 시청자은 충격에 빠졌다.

불만제로UP 홍삼 진세노사이드 함량 측정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불만제로UP 홍삼, 결과 충격이다", "불만제로UP 홍삼 도대체 무엇이 진실이지?", "불만제로UP 홍삼, 가격차이만 있고 효능에는 별반 차이가 없는 거네", "불만제로UP 홍삼,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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