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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복선, 결말 궁금해'
실제로 김작가는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 함축적인 의미를 담았고 극 중 등장하는 소품이나 장치 하나에도 깊은 뜻을 숨겨놓았다.
두 번째 단서로 제국고 교정에 새겨진 이른바 '자살마크'의 존재도 일부 시청자들에게 불길한 예감을 안겨준다. 극 중 효신(강하늘)의 심리상태를 표현한 것이 아니냐 라는 의견과 김탄의 장면에만 등장한 것이 의심스럽다는 것.
극 중 등장하는 세 번째 단서인 소설 '위대한 개츠비'와 '외딴 방'의 존재도 수상한 느낌을 더해준다. 반면 '위대한 개츠비'가 영원히 잊지못할 첫사랑, 그 영광에 인생을 건 남자의 환상을 그렸다면 '상속자들'은 "환상이 아닌 현실이라는 왕관의 무게를 '직진'으로 견뎌낸 김탄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의견도 분분하다.
네 번째 단서로 김탄과 차은상의 해피엔딩의 결말을 성인으로 타임슬립 후 결혼이라고 꼽는 네티즌도 대다수이다. 14회 엔딩에서 은상이 사회 배려자 출신임을 밝히는 극적인 장면에서 김탄은 은상의 손목에 꽃팔찌를 전한다. 이에 해피엔딩 결말을 예상하고 있는 것.
상속자들 복선에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복선, 정말 깨알같다", "상속자들 복선, 곳곳에 숨어있구나", "상속자들 복선, 김은숙 작가 정말 대단하다", "상속자들 복선 찾는 재미도 쏠쏠", "상속자들 복선, 마지막회가 정말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양한 추측을 낳고 있는 '상속자들' 17회에는 김탄의 테마곡인 이민호의 '아픈사랑'이 삽입될 예정이다. 이민호의 '아픈사랑'은 음원사이트를 통해 4일 낮 12시에 공개, 현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