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자살 맞아…1년간 수면제에 의존한 우울증"
 |
| 김지훈 사망 관련 소속사 측 공식입장 |
|
'김지훈 사망'
그룹 투투-듀크 출신 가수 김지훈의 사망과 관련해 그의 소속사 GF 엔터테인먼트 김남형 대표가 입장을 전했다.
12일 오후 9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김남형 대표는 "고인은 12일 오후 1시 34분경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한 호텔 욕실에서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됐다. 사인은 우울증에 의한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고인은 수면제를 매일 복용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고,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김 대표는 "최초 발견자는 고인과 함께 일해 온 친한 후배다"며 "명확한 사인 규명을 위한 부검은 경찰과 유가족이 합의하에 결정될 예정이다. 유서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김남형 대표는 "김지훈이 이곳에서 잘 못 버티고 간 것이 미안하고 그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고 말을 마쳤다.
한편, 고인의 발인식은 14일 오전 9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성남영생원에서 화장돼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된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