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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내 다리를 봐'로 화끈한 노출 의상을 선보였던 달샤벳이 업그레이드된 섹시미로 컴백했다.
멤버들은 "하의는 긴 팬츠, 상의는 재킷으로 성숙한 여인을 표현했다. 대신 몸에 붙는 옷으로 세련미를 살렸다"고 설명했다.
멤버 수빈은 "김완선 선배의 노래를 많이 들으며 창법을 따라하기 위해 노력했다. 김완선 선배는 노래를 부르는거 같지 않은데 부르는, 섹시한 톤이더라"며 "따라해보니 호흡을 많이 빼서 부르게 되더라"라고 설명했다.
지난 6일 데뷔 3주년을 맞은 달샤벳은 데뷔 초의 깜찍 발랄 이미지에서 섹시 위주로 변신한 것에 대한 부담을 묻는 질문에 "멤버들이 워낙 큐티해 섹시한 것을 하다가도 언제든지 귀여운 것에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이어 최근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마친 만큼 "이번 활동을 계기로 보다 자주 해외 팬들을 만나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 'B.B.B'에는 타이틀곡 'B.B.B'를 비롯해 막내 수빈이 처음으로 작사 작곡하고 수빈의 고등학교 동기인 비투비 일훈이 랩메이킹과 피처링을 맡은 모던록 '그냥 지나가', 추운 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사랑 노래 'REWIND', 애절한 미디움템포의 '너였나봐' 등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