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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이 미국 ABC 히트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배철러(THE BACHELOR)'에 출연하면서 글로벌 팝스타의 위상을 입증한다.
'배철러' 출연자들과 제작 스태프들은 댄스 코치 그룹 데이트 장면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았고 YG엔터테인먼트 사옥 연습실을 방문, 2NE1 멤버들을 만났다.
2NE1은 '내가 제일 잘나가'의 댄스 동작, 포인트 안무 등을 가르쳐줬고 출연자들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이를 따라하며 방송 녹화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2NE1 멤버들은 '배철러' 출연자들 앞에서 직접 안무 시범을 보이고 출연자들의 동작을 교정해주는 등 댄스 노하우를 전수해줬다.
데뷔 5년차가 된 2NE1은 그 동안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변신을 거듭했고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면서 명실상부 독보적인 여자그룹으로 성장했다. 'I DON'T CARE', 'GO AWAY', '내가 제일 잘나가' 등 특유의 개성이 담긴 곡들로 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대변해왔다.
이같은 행보 덕분에 2NE1은 'Will.I.Am'이나 'Diplo'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관심을 끌었고 니키 미나즈(Nicki Minaj), 빅션(Big Sean), 그리고 2012년 "New Evolution" 콘서트 투어의 전체 컬렉션 디자인을 맡았던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과 함께한 아디다스 오리지널 광고를 포함해 많은 광고의 모델, 또 패션 아이콘으로서 영향력을 떨쳐 왔다.
한편 2NE1이 등장하는 '배첼러' 시즌 18 에피소드는 한국관광공사가 촬영을 지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