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는 7일 오후 8시부터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3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2013 Korea e-Sports Awards)'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온게임넷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스포츠 대상이 생방송으로 열리는 것은 지난 2005년 이후 처음으로, 네이버와 다음 등 양대 포털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이밖에 아프리카TV와 티빙이 제공하는 N스크린 서비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걸그룹 달샤벳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지난 5일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e스포츠 대상 시상식 초대 이벤트 당첨자 200명을 발표했다. 당첨자는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새천년관 지하 1층에서 당첨 확인을 마치면 입장권과 넥슨에서 제공한 '도타2 도깨비 짐꾼 및 NSL 시즌3 관전 티켓'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블리자드에서 제공하는 스타크래프트: 멩스크, 디아블로 III: 케인의 기록 소설책,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인형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밖에 이벤트 당첨자가 아니더라도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잔여 좌석에 대한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협회 전병헌 회장은 "2013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은 협회뿐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e스포츠 정책기관 수장들이 모두 참여하며, 사상 최초로 양대 포털을 통해서도 생중계되는 등 새롭게 발전하는 한국 e스포츠의 현주소를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했다. e스포츠를 사랑하는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