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Mr.Mr.' 들어보셨나요? 반응 살펴보니 "세련된 사운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소녀시대의 신곡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소녀시대는 24일 오후 5시 국내 음악 사이트는 물론 아이튠즈 등을 통해 새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Mr.)' 전곡의 음원을 공개했다.
소녀시대의 컴백은 가요계의 판도를 단숨에 바꾸는 '사건'인만큼 연초부터 컴백 시기를 두고 가요계의 관심이 쏠려왔다. 그리고 컴백 일정이 확정된 이후에는 뮤직비디오 후반 작업을 진행하던 중 일부 데이터가 손실되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로 컴백이 전격 연기되기까지 했다.
안개속으로 빠져들었던 소녀시대의 컴백 일정이 24일 전격 확정된 가운데 우선 새 앨범의 음원이 베일을 벗었다.
가장 큰 관심은 소녀시대가 활동하게 될 미니 4집의 타이틀곡인 '미스터미스터'. 이 곡은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가 작업함은 물론 퍼포먼스 역시 유명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가 맡아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과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오후 5시 음원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의 첫 반응은 "사운드 좋다"였다.
이는 지난해 1월 발표했던 '아이 갓 어 보이'가 그동안 소녀시대가 시도하지 않았던 힙합 장르로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줬던 것에 비하면 이번 노래는 소녀시대의 이미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평가다.
네티즌들은 "세련됐다" "사운드가 좋다" "후반부가 특히 좋다" "티저와는 완전히 다른 노래라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7일 오프라인으로 음반을 출시하고 오는 3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펼쳐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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