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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신이 준 최고의 선물일까, 아니면 불안의 메시지일까.
인류는 예로부터 꿈을 통해 삶의 점쳐보려고 했다. 프로이트 등은 정신분석학 차원에서 꿈을 접근했다. 카프카 등의 소설작품에서도 꿈이 등장한다. 카프카는 기록을 통해 꿈들의 정황을 자세히 언급했다. 한편, 한국의 꿈 전문가들은 해몽과 메시지 전달에 신경을 썼다. 인터넷 시대에 맞게 해몽 사이트를 많이 운영한다. 최근 꿈 전문가 중 한 명인 홍순래가 '홍순래 박사 꿈 해몽'을 내놨다. 무려 1810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이다.
책은 개괄적인 꿈에 관한 이해와 해설을 비롯하여, 꿈의 상징 기법에 대한 다양한 전개방식과 해몽의 기초상식과 주요사항을 살펴보고 있다. 또한 심리표출이나 예지적인 꿈의 다양한 전개양상, 태몽·질병·로또 등의 실증사례를 비롯하여 주제별 해몽으로 상세한 해설을 담고 있다. 저자는 꿈 내용을 초반에 책 한 권 분량으로 상세하고 전문성 있게 다룬다. 꿈이란 무엇이며 왜 꾸는지 또한 꿈에 대한 종류와 상식, 그리고 꿈에 대한 오해, 꿈 상징기법, 상징적 의미를 넣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