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순 유서 공개 "의붓아들에 배신감 느껴, 유산 한푼도 못준다"

기사입력 2014-03-12 07:41



황정순 유서 공개

황정순 유서 공개

원로배우 故황정순의 유서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황정순의 죽음 이후 상속 갈등을 다룬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정순의 조카딸 황모 씨가 황정순의 친필 유서를 공개했다. 조카딸 황 모 씨는 고인이 남긴 것이라며 육성과 친필 유서를 직접 공개했다.

유서에서 황정순은 "지금까지 나를 희생해 너희들을 뒷바라지 한 걸로도 충분하니 내 재산을 한 푼도 상속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용돈 한 번 준적도 없고, 고작 1년에 두세 번 식사 대접한 게 전부이니 배신감과 함께 인생의 허무함을 느낀다"고 의붓아들 이모 씨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또한 조카딸 측은 황정순 유서의 도장과 지장도 공개했으나, 향후 소송을 위해 자세한 정보는 알리지 않았다.


황정순 유서 공개에 네티즌들은 "

황정순 유서 공개, 과연 진실은?", "

황정순 유서 공개, 유서가 사실이라면 의붓아들은 정말 잘못했다", "

황정순 유서 공개, 유서 내용보니 안타깝다", "

황정순 유서 공개, 뭔가 쓸쓸한 느낌이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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