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노희경 사단 합류..'괜찮아, 사랑이야'로 드라마 복귀

기사입력 2014-03-17 10:30





이광수가 노희경 사단에 합류한다.

이광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제,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종영 이후 약 5개월 만의 드라마 복귀.

'괜찮아, 사랑이야'는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살지만 정작 자신은 자각하지 못하고 사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 성격이 전혀 다른 두 남녀가 가슴 깊이 숨어있는 상처를 서로 보듬어주다 사랑에 빠지는 과정이 한여름 소나기 같은 시원한 감동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이광수가 맡은 '박수광'은 초등학교 시절 갑자기 발병된 투렛증후군(일명 틱 장애)으로 인해 쉽지 않은 학창시절을 보내지만, 특유의 해맑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인물.

이광수는 "훌륭한 분들과 함께 작품을 하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 잘 준비하여 많은 분들께 감동과 재미를 드리고 싶다. 열심히 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등의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춰 온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등이 캐스팅되었으며, '쓰리데이즈'의 후속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끝나는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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