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악플러 고소, 과거 설경구 이혼원인-루머 해명 보니…

기사입력 2014-03-24 12:19


송윤아 악플러 고소, 설경구 이혼원인은?

배우 송윤아가 설경구와의 결혼과 관련해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과거 이에 대한 해명이 눈길을 끈다.

24일 송윤아의 법적 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송윤아가 설경구와의 결혼을 둘러싼 인터넷 허위 블로그나 악성 댓글에 대해 본격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상혁 변호사는 "송윤아는 설경구와의 결혼을 둘러싼 허위 블로그나 악성 댓글로 엄청난 심적 고통을 겪고 있다. 2009년 결혼 당시에는 연예인에 대한 일과성 행사로 생각했으나 정도가 일반 상식을 벗어나고 있고 '아니면 말고' 식의 허위글이나 악의에 찬 노골적 비방 및 욕설로 진화해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어려울 지경에 이르렀다. 나아가 다른 가족들에게까지 무분별한 욕설과 비방이 퍼부어지는 등 개인이 감내할 수 없는 정도다"고 밝혔다.

지난해 설경구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송윤아와의 재혼과 관련한 루머들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동거설부터 송윤아가 전처와 육탄전을 벌였다는 등의 루머가 있는데 모두 아니다"라며, "이혼을 하고 나서 송윤아를 만났다. 알고 지내던 걸 사귀었다고 하면 안 된다. '광복절 특사' 찍었던 2002년부터 연애를 하고 '사랑을 놓치다' 때 동거를 했다는데 어떻게 동거를 하냐. 송윤아 씨는 부모님과 살았는데 말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말이 말을 더하다가 말을 안하니까 사실이 돼버렸다. 말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말이 재생산되고 하는 것에 대해 답답했다. 송윤아씨는 말하고 싶어 했지만 내가 입을 내가 막았다. 내 어린 딸을 위해 말하지 말아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 파탄은 내가 원인이다. 송윤아 때문은 아니다. 송윤아가 뭐가 아쉬워서 나를 만나겠느냐"고 솔직한 심경을 내비쳤다.

한편 송윤아 악플러 고소와 관련해 설경구의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윤아 악플러 고소, 설경구의 고백에도 소용 없었나", "송윤아 악플러 고소, 생활이 힘들면 당연히 법적 조치 해야한다", "송윤아 악플러 고소, 설경구 이혼원인 밝혔음에도 안타깝다", "송윤아 악플러 고소, 설경구 이혼원인에 잘 못 없는데 피해보는구나", "송윤아 악플러 고소, 설경구 이혼원인 밝혀도 멈추지 않았던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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