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시각) 중국 항저우에 본부를 두고 있는 저장위성TV 방송국은 SBS 및 현지 제작사인 다에(大業) 미디어와 손잡고 '런닝맨'의 중국판 프로그램인 '포기래! 호형제'를 올해 4분기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중국판 '런닝맨'은 한국판과 마찬가지로 매회 유명한 게스트가 초대돼 중국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에서 색다른 테마를 가지고 레이스를 펼치는 형식으로 꾸려진다.
이에 중국 언론과 국내에서는 누가 중국판 '런닝맨'의 출연진이 될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지 연예 매체인 KPOPSTARZ에 따르면 월드스타 성룡 아들 팡주밍, 배우 겸 가수 황보가 중국판 '런닝맨'의 고정 멤버가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송지효와 같은 홍일점은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판 런닝맨' 확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중국판 런닝맨' 정말 확정? 기대된다", "'중국판 런닝맨'에 빅토리아 성룡 아들 고정?", "'중국판 런닝맨', 어떤 재미를 선사할까", "'중국판 런닝맨' 성룡 아들 함께 황보 출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