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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고 장국영의 11주기를 맞아 그의 첫사랑 모순균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1992년 영화 '가유희사'에서 재회했다. 극 중에서 부부로 출연한 장국영과 모순균은 연인에서 동료로 남다른 우정을 쌓았다.
당시 방송에서 모순균은 "지금도 장국영이 등장하는 영화를 보지 않고 있는데 화면에 나타난 그의 모습만 봐도 끊임없이 옛일이 떠올라 심란해지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현재 모순균은 자체 브랜드를 내놓은 화장품 회사를 경영하며 연예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장국영의 마지막 남자 친구인 동성 연인 당학덕도 매년 대중과 언론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은행원 출신의 당학덕은 장국영이 사망한 뒤 우리 돈 450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유산을 물려받은 것이 알려져 '장국영 타살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또 사망 당시 우울증을 앓고 있던 장국영이 당학덕과 또 다른 남성 사이에서 고민하던 중 괴로움에 자살을 택했다는 루머가 떠돌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장국영 모순균이 결혼했다면 정말 어땠을까?", "장국영 죽음은 언제 들어도 가슴이 아프다", "장국영 모순균, 같이 있는 사진 보니까 정말 행복해 보인다", "장국영 같은 배우가 또 나올까?", "장국영이 보고 싶다", "장국영 정말 아름답고 슬픈 사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국영은 지난 2003년 4월 1일 만우절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투신해 목숨을 끊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