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의 소속사 HB 엔터테인먼트(이하 HB)가 이진욱과의 전속 계약 종료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HB는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HB 엔터테인먼트와 배우 이진욱은 지난 2005년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2014년 3월 계약 만료 시점까지 약 10년여간을 파트너를 넘어선 동반자로 함께 호흡을 맞춰왔다"며 "그리고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나인' '표적'까지 많은 작품들을 함께하며 단순한 소속사와 아티스트의 관계를 넘어, 친구이자 가족 같은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함께한 시간이 길다 보니 자연스럽게 서로의 발전을 위해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고, HB 역시 배우 이진욱이 앞으로 더욱 좋은 연기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응원의 박수를 보내려 한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