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내한, 취재진-팬들 북새통에 '갇혀 버린 캡틴 아메리카'

기사입력 2014-04-03 18:12



크리스 에반스 내한, 취재진-팬들 북새통에 '갇혀 버린 어벤져스2 히어로'. 사진=스타엔

크리스 에반스 내한, 취재진-팬들 북새통에 '갇혀 버린 캡틴 아메리카'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해 7월 영화 '설국열차'의 홍보를 위해 방한한 지 약 10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색 모자를 푹 눌러쓴 채 검은색 점퍼 차림의 크리스 에반스가 보디가드들의 보호 아래 서둘러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크리스 에반스는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릴 정도의 큰 선글라스와 덥수룩한 수염을 선보였다.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 달30일부터 진행 중인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촬영을 위해 3일 입국했다. 이날 오후 4시20분 대한항공 KE082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약 30분 뒤인 4시53분 한국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몰려든 취재진과 팬들 때문에 잠시 오도가도 못한 모습을 보이기도 해 영화 '캡틴 아메리카'의 히어로의 체면(?)을 잠시 구겼다.

크리스 에반스는 오는 4일 서울 상암동DMC에서 본격적으로 '어벤져스2' 한국 촬영에 돌입한다.


특히 크리스 에반스는 '어벤져스2' 한국 촬영의 절정으로 꼽히는 오는 6일 강남대로 촬영에도 나설 예정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크리스 에반스 내한 소식에 네티즌은 "크리스 에반스 내한, 어벤져스2 촬영 실감난다", "크리스 에반스 내한, 고개 숙여도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에반스 내한, 한국과 친분이 많은 배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벤져스2'는 4일까지 상암동 촬영을 진행한 후 5일 청담대교 북단램프, 6일 강남대로, 7일부터 9일까지 계원예술대학교 인근 도로, 9일부터 12일까지 강남 탄천주차장, 13일 문래동 철강단지 등에서 촬영을 이어간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스타엔>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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