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스트라이커',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최종수정 2014-04-06 04:08


새로워진 '던전스트라이커'가 온다!

'던전스트라이커'는 지난해 5월 출시된 후 초반 흥행 돌풍을 일으키다 이내 관심에서 멀어져갔다. 콘텐츠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NHN엔터테인먼트에서 퍼블리싱을 이관받은 액토즈소프트와 개발사인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가장 신경을 썼던 점도 바로 그 부분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3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새로워진 '뉴 던전스트라이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우선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장중선 이사를 비롯한 게임 핵심 개발진들은 기존에 부족했던 부분을 인정하고, 새롭게 탄생하는 '뉴 던전스트라이커'를 소개했다.

기존에 유저들에게 지적 받아왔던 문제점들을 수렴해 아이템과 액션, 콘텐츠 등 3개 키워드에 맞춰 개편된 모습을 선보였다. 우선 아이템의 변화가 눈에 띈다. 기존 재료가 드랍되던 시스템에서 벗어나 던전에서 완제품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됐으며, 장비의 등급이 3단계 늘어난 7단계로 변화됐고 '주문각인 룬'과 '젬스톤' 등의 신규 콘텐츠가 추가돼 던전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보상이 강화됐다.

또 스킬 시스템이 전면 개편됐다. 기존에 통합돼 있던 SP를 직업별로 분리해 스킬 포인트 부족 없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게 했으며, 직업별로 6개의 신규 패시브 스킬을 추가하고 기존 스킬들은 전면 변화를 줬다.

이와 함께 테마 던전 리뉴얼을 비롯해 '어비스 던전', '시간-공간의 균열', '챌린지 던전'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됐다. 기존 30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던 '테마 던전'을 100여개로 분리, 플레이 타임을 5분에서 8분 내외로 대폭 감소시켰고 클리어 시 100% 레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어비스 던전' 6종과 50레벨 이후 즐길 수 있는 '시간-공간의 균열', 게임 내 최고 난이도 던전이자 유일하게 '에픽' 등급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챌린지 던전'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네이버와 네오위즈게임즈 등 두 회사와 '뉴 던전스트라이커' 채널링 계약을 맺고 '리미티드 테스트'부터 행보를 함께 할 예정이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리미티드 테스트'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게임 콘텐츠 및 서버 운영 등을 테스트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뉴 던전스트라이커'의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게임, 피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네오위즈게임즈와 계약을 맺고 향후 '뉴 던전스트라이커'의 PC방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의 온라인사업본부 배성곤 부사장은 "'뉴 던전스트라이커'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게 됐다. 퍼블리셔의 명가답게 수준 높은 게임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