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킹' 싸이가 돌아왔다! '행오버' 뮤비 예고편 이틀만에 100만건 돌파

기사입력 2014-06-09 05:38



월드스타 싸이가 다시 한번 유튜브를 점령했다.

신곡 '행오버(HANGOVER)'로 컴백하는 싸이가 뮤직비디오 예고편 만으로 조회수 100만 건을 가뿐히 넘어섰다.

싸이는 지난 6일 오후 1시 30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ABC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게임 나이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 동부시각으로 8일 오후 싸이와 스눕독의 출연 소식을 알리는 지미 키멜의 코멘트에 이어 싸이와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스눕독이 함께한 '행오버' 뮤직비디오 일부가 최초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이 영상은 공개 이후 불과 하루만에 70만 조회수를 돌파한데 이어, 8일 오후 1시 현재 121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이는 '유튜브 기록 제조기' 싸이의 명성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싸이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1년 10개월 만에 유튜브 조회수 20억뷰를 돌파했으며, 지난해 4월 발표한 '젠틀맨' 뮤직비디오 역시 지난해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동영상으로 꼽히기도 했다.

불과 10초 정도 공개된 '행오버' 뮤직비디오 예고편을 보기 위해 공개 이틀도 지나지 않아 조회수 100만 이상이 몰렸다는 것은 벌써 새로운 기록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공개된 영상은 매우 짧은 분량임에도 영어랩과 '행오버'가 반복되는 후렴구는 '강남스타일'과 '젠틀맨'만큼 중독성이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뮤직비디오 역시 '행오버'라는 제목에 걸맞게 한국 스타일의 음주문화인 '소주잔 돌려 마시기'를 하는 싸이와 스눕독의 모습이 코믹하게 담겨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또 사우나, 편의점, 당구장, 노래방 등에서 싸이와 스눕독이 함께한 코믹한 장면들이 연이어 나와 눈길을 붙잡아 벌써부터 '강남스타일', '젠틀맨'에 이어 전세계 팝팬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일으킬 뮤직비디오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행오버'는 9일 전격 공개한다. 싸이는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06/08 at 07:15pm EST on YouTube 06/09 at 12:00pm EST on iTunesMusic"이라고 '행오버' 공개 일정을 알렸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9일 오전 8시15분부터 유튜브를 통해 '행오버'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으며 이날 오후 1시부터 미국 및 전세계 아이튠스를 통해 음원이 독점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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