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측은 10일 '손예진이 이끄는 해적단과 김남길이 이끄는 산적단이 각각의 서포터즈를 모집, 영화의 공식 행사에 초대하고 순금 10돈짜리 국새를 비롯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진행중인 이번 이벤트에는 손예진이 이끄는 해적단, 김남길이 이끄는 산적단 중 한 그룹을 택해 가입하면 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해적단 혹은 산적단 서포터즈 가입자들에게는 일정에 따라 별도의 지령이 내려져 미션을 수행하면 영화의 공식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해적단과 산적단 각 그룹 별로 선착순 500명(총 1000명)에게 영화 '해적'의 1인 2매 예매권이, 그 외 당첨된 500명의 서포터즈에게는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또한 모든 미션을 수행한 서포터즈 중 추첨을 통해 뽑힌 행운의 서포터즈에게는 순금 10돈(200만원 상당)의 국새가 증정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6월 23일에 발표된다.
'해적'은 제 67회 칸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총 15개 국 최다 선 판매를 기록, "올해 칸 마켓에서 본 한국 사극 블록버스터 중 가장 오락적이고 대중에게 어필하는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 세력이 벌이는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해적단과 산적단은 각각 손예진과 김남길이 이끄는 영화 속 캐릭터 그룹으로, 바다의 주인 해적단은 실추된 명예를 찾기 위해, 땅의 주인 산적단은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 국새를 찾아 나서며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해적'은 올 여름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