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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차두리 해설위원이 "가가와 덕분에 박지성이 자랑스럽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지성은 맨유가 가가와 신지를 영입했던 2012년 당시 퀸즈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한 바 있다. 가가와는 맨유의 새로운 아시아 선수로 큰 주목을 받았지만 이렇다 할 활약상을 보여주지 못해 분데스리가 유턴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차두리 해설위원은 "가가와가 어려움을 겪은 것을 보면 박지성 선수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는지를 알 수 있다. 유럽에서 아시아 선수가 성공하지 어려운데 정말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같은 시기 대표팀과 유럽 무대서 모두 성공적인 모습을 보인 박지성에 대해 존경심을 표한 것이다.이에 배성재 아나운서는 차두리 위원의 발언에 "클롭이 믿었지만 모예스가 재미를 보지 못한 선수가 카가와 신지죠"라며 센스있게 받아쳐 '입담'을 과시했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