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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예원 아나운서는 스페인 유니폼을 입은 채 응원을 하던 도중 경기장 전광판에 자신의 얼굴이 나오는 것을 알아채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었다.
중계 화면을 지켜본 SBS 김일중 아나운서는 "선배는 중계를 하고 있는데 후배는 편하게 경기를 본다"며 "그래도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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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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