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그룹 미지, 中 최고 인기예능프로 '성광대도' 출연

최종수정 2014-06-25 12:42

국악그룹 미지MIJI. 제공=퍼스트엔터테인먼트


미지와 콜라보무대에 설 자정락방.

국악그룹 미지MIJI가 중국의 최고 예능프로그램 CCTV '성광대도'에 출연한다.

미지는 26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해 녹화를 진행한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중국의 자정락방(자수정밴드)와 콜라보 무대를 꾸민다.

'성광대도'는 지난 2004년 시작돼 10년 넘게 방송된 중국 CCTV의 대형 장수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 황금시간대에 중국 전역에 전파를 타는 이 프로그램은 유명 MC 비푸찌안이 직접 프류듀서와 MC를 맡고 있다. '국민들이 스스로 즐긴다'는 모토 하에 대중에게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는 무대를 제공한다. 첫 방송부터 CCTV 3에 있는 모든 프로그램 중에서 최고의 시청률 유지해 왔다. 최고의 시청률과 함께 중국의 많은 일반인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 가수로 탄생했다. 미지의 인지도를 중국 전역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

국악그룹 미지MIJI는 기존 음악시장의 틀에 매이지 않은 전혀 색다른 음악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2010년 데뷔한 그룹.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베트남, 스페인, 아르헨티나 등의 해외 초청 공연 및 국내외 350회 이상의 방송 및 공연을 펼치며 활발히 활동 중인 퓨전국악그룹이다. 한국 전통 음악의 토대 위에 새로운 글로벌 한류 콘텐츠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내에 서는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해외에서는 세련된 전통음악으로 한류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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