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지망생 부모로부터 억대의 돈을 챙긴 혐의로 피소됐던 방송인 신정환이 고소인과 합의했다.
연예인 지망생 A군의 부모는 17일 오후 서울 중부경찰서를 방문해 소를 취하했다.
신정환 측은 고소건이 알려진 뒤 17일 A군의 부모를 만나 입장을 전달했으며, 이 자리에서 서로의 오해를 푼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0년 3월부터 4월까지 A군의 부모를 만나 아들을 연예인으로 데뷔 시켜주겠다며 1억원을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