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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한 화보 공개 "딸 쌍둥이 낳고 싶어"
송일국은 단독 컷 촬영에서 카리스마 가득한 남자다운 면모를 보여주다, '아이들이 스튜디오로 도착했다'는 말을 건네 듣고 나서는 버선발로 스튜디오 계단을 올라가며 아들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전 대학도 4수해서 갔어요. 고등학교 때 별명도 대학생일 정도로 지각이 빈번했죠. 오죽했으면 나닮은 아들 낳을까봐 아들 낳기 두려웠겠어요. 제가 범생이 같아 보인다고요? 다 속고 계시는 겁니다. 사실 제가 가진 능력에 비해 인생이 잘 풀렸어요"라며 "어떻게 하면 이 고마움을 사회에 환원할까 고민했는데, 무엇보다 화목한 가정을 일구는 걸 목표로 두어야겠다 생각했죠. 그래서 제 인생 목표가 결정됐어요. 첫째는 아내에게 좋은 남편이 되는 것, 둘째가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는 것, 세 번째가 내 일에 충실하며 사는 것이죠"라고 말했다.
또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 판사에 대한 사랑과 신뢰도 표현했다. 그는 "아내는 지혜로운 여자예요. 덕분에 제가 많이 배우죠. 결혼 전 누가 저더러 그랬어요. 보통 부부관계에서 남자는 3을 주고 아내에게 7을 받으려고 하는데, 그 반대로 하면 결혼생활을 아주 원만하게 할 수 있다고요"라고 전했다.
평소에도 좋은 가정을 만들기 위해 아내에게 애정을 한없이 표현한다는 송일국은 "기념일에는 더욱 신경을 쓴다. 생일이나 화이트데이에는 직접 테이블세팅을 해 멋진 식탁을 차려주기도 하고, 지방촬영이 있을 땐 잠깐 집으로 와 아내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선사한 후 다시 촬영장으로 복귀한다"며 "저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에요. 노력이죠. 사랑은 정말 키워가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특히 송일국은 "이름도 지어뒀어요. 우리, 나라. 예쁘죠? 또 아들이 나올까봐 걱정이긴 하지만요"라며 딸 쌍둥이를 낳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일국 가족의 화보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9월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