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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음주운전
현 감독은 "오랫동안 한결같이 저를 사랑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갑작스럽고 불미스러운 일로 큰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라며 "스포츠인으로 과분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저 스스로도 용납할 수 없는 실수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고개 숙여 용서를 구합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실수에 대한 질책을 달게 받고 향후 자숙하며 반성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실망시켜 드린 점,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죄 드립니다"라고 거듭 사과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MBC 측이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에는 사거리에서 현정화가 몰던 흰색 차량은 빨간색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내달리다 직진하는 검은색 모범택시와 그대로 충돌하는 현장이 담겼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현 감독은 사고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201%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은 "현정화 감독이 음주운전을 하다니", "음주운전 한 현정화 믿기지 않아", "현정화 감독 음주운전 충격이다", "음주운전으로 사고 낸 현정화 감독 자필편지 공개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