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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고명환이 아내 임지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3단계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에 MC들은 고명환에게 "몇 단계가 있냐"는 질문을 던졌고, 고명환은 "3단계다. 1단계는 무조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다. 자연스럽게"라고 답했다. 고명환은 "일단 '뭐 잘 먹어'라고 물었더니 떡볶이를 너무 좋아한다고 하더라. 떡볶이를 통해서 계속 자연스럽게 만났다. 전국에 맛있다는 떡볶이 집을 다 다녔다"며 설명했다.
이에 임지은은 "그 때 쯤 부터는 이제 그런 단계가 보이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빼게 되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고명환은 "그 다음부터는 가위 바위 보를 하자고 했다. 소원 들어주기 이런 거로. 나는 소원을 왕창 모았다가. '나 이거 다 쓰는 소원인데 뽀뽀하자'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고명환은 "그 때 임지은 씨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기겁했던 거 같다. 처음으로 저를 벌레 보듯이 봤다"며 웃음을 더했다.
이에 임지은은 "그런 게 싫은 게 아니라 어색한 거다. 게임으로 뽀뽀를 하자고 해도 그게 잘 안되더라. 유치한 게임이더라도 연인 사이에서는 굉장히 재밌고 설레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고명환은 "세 번째 프로젝트는 '새로운 세계로 인도하라'라며 낚시터나 시골에 임지은을 데려가 낚시를 하거나 그 곳에서 떡볶이, 커피 등을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임지은 역시 "그 전에는 몰랐는데 나물 따고 이런 게 너무 좋더라"고 말해 고명환의 매력에 빠져들었다고 말했다.
고명환의 3단계를 들은 MC 오만석은 "공을 들인 게 눈에 보인다. 정말 공 많이 들였다"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고명환 임지은 꼬시기 단계 정말 노력했네", "고명환 임지은 작정하고 꼬셨구만", "고명환의 이런 노력 임지은이 안 넘어갈 수 없네", "고명환 임지은 이제 쿵짝이 잘 맞는다", "고명환 임지은 3단계 솔로남들 새겨들어야겠다", "고명환 임지은 3단계 프로젝트 책 써도 될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