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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잊혀진 3년' 비호감 이미지로 캐스팅 매번 실패
그 누구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굴욕에는 익숙해진지 오래지만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는 이런 사정을 솔직히 털어놓지 못했다. 딸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 일흔이 넘은 연세에도 경비 일을 하는 아버지 앞에 서면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영화 '색즉시공', '가문의 부활'에서 보여준 코믹연기로 한때 충무로의 중심에 섰던 여배우 신이는 지난 2011년 여름 양악수술 이후 개성 잃은 마스크와 대중의 냉대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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