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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정규앨범 '3.0'으로 컴백한 십센치(10cm, 권정열 윤철종)와 토이 유희열이 컴백 생중계 라이브로 맞대결을 펼친다.
이 날 십센치는 십센치는 3집 앨범의 타이틀곡 '그리워라'는 물론 수록곡들의 라이브 무대를 공개하고, 19금을 넘나드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십첸치의 컴백 라이브 생중계는 다음 TV팟과 지니를 통해 공개된다.
앞서 십센치는 지난 18일 정규 3집 '3.0' 발매 기념 쇼케이스 현장에서 "아버지처럼 여기는 유희열이 올해는 신보를 못 낸다고 해서 맘 놓고 음악 준비했는데 우리보다 하루 먼저 나왔다. 아버지가 차트에서 1위를 하고 아들이 2위를 한다면 정말 아름다운 그림일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십센치의 예언은 현실로 나타났다.
19일 0시, 십센치의 정규앨범 '3.0'이 공개된 후 타이틀곡 '그리워라'가 이 날 오전 싸이월드 뮤직에서 1위를 비롯해, 지니, 올레뮤직 등 음원 차트에서는 토이 유희열과 십센치가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십센치는 대부분의 주요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디밴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십센치의 타이틀곡 '그리워라'는 '그게 아니고', 'Fine thank you and you?' 의 뒤를 잇는 십센치표 발라드 넘버로, 지나간 사랑을 덤덤히 소회하는 애잔하면서도 진솔한 노랫말이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한편, 십센치는 19일 자정, 타이틀곡 '그리워라'를 포함한 10곡이 수록된 정규앨범 '3.0'을 발표했으며,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