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아가씨' 출연, '핑거스미스' 동성애 베드신 보니…"노출 수위 최고로"

기사입력 2014-12-09 14:23


원작 '핑거스미스', 영화 '아가씨' 여주인공 김민희 김태리

'핑거스미스' 원작 영화 '아가씨' 여주인공 김민희 김태리 '원작 베드신 영상 보니...'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의 여자주인공으로 배우 김민희와 김태리가 캐스팅을 확정한 가운데, 원작 속 동성애를 다루고 있어 두 사람의 호흡에 기대감을 높인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는 영국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작품이다.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 그녀의 후견인인 '이모부', 그리고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과 그에게 고용된 '소매치기 소녀'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를 담은 '아가씨'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그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원작에서 소매치기 소녀와 상속녀 사이에 싹트는 새로운 감정과 반전이 이야기의 묘미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여주인공으로 배우 김민희와 신인배우 김태리가 캐스팅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전설의 동성애 스릴러'로 유명한 '핑거스미스'는 영국 BBC에서 3부작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는데, 노출의 수위가 높진 않았지만 여자주인공의 베드신이 자주 등장한 바 있다.

특히 '아가씨'는 여배우 오디션 공고를 통해 "노출 연기가 가능한 여배우, 노출 수위는 최고 수준이며 협의 불가능"이라고 명시하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태리 '아가씨'로 화려한 첫 작품 성공할까", "김태리 '아가씨' 첫 작품인데 수위 너무 쎈 것 아냐", "김태리 '아가씨' 김민희와의 호흡이 기대되네", "김태리 '아가씨' 상대역이 남자가 아닌 김민희?", "김태리 '아가씨' 동성애 벗고 작품성으로 인정받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가씨'는 박찬욱 감독의 '모호필름'과 '올드보이' 임승용 프로듀서의 제작사 '용필름'이 공동으로 제작할 예정이며, 2015년 1월 프리프로덕션부터 본격적인 영화 제작에 돌입한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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