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라디오, 2015년 대개편…박명수-김성주 '역대급 DJ 집합'

기사입력 2014-12-22 14:46




KBS 라디오가 2015년 1월 1일 대개편을 실시한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건 KBS 쿨 FM. KBS 쿨 FM은 역대급 DJ라인업을 구축,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전 11시에는 청취율 불패 신화를 자랑하는 박명수가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맡아 특유의 예능감을 선보인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낮12시에는 '김성주의 가요광장'이 이어진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예능 대세' 장동민과 '예능 여신' 레이디 제인의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2시!'가 방송된다. 활력이 필요한 월요일 오후 4시에는 KBS 대표 아나운서 조우종이 '조우종의 뮤직쇼'를 맡아 신개념 뮤직쇼를 진행한다. 주말에는 2AM 창민이 '창민의 가요광장'(토~일요일, 낮 12시) DJ로 나선다.

KBS 해피FM은 '4065 대중음악채널'이란 정체성을 강화한다. 오후 8시 박철이 진행하는 참여형 음악 프로그램 '진지한 라디오'가 신설되며, 밤 12시에는 오언종 도경완 아나운서의 '아.우.라/아나운서와 우리가 함께하는 라디오'가 시작된다.

KBS1 라디오는 '진중한 시사, 고품격 교양으로 차별화된 공영라디오 서비스 제공'을 개편 방향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KBS 공감토론', '빅데이터로 보는 세상', '월드 투데이', '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 등이 신설됐다. 평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공감토론'은 여론과 찬반이 엇갈리는 주제, 논쟁 이슈에 대한 심층 토론과 시사 및 다야한 주제에 대해 토론의 장을 연다. 점심시간 대 방송되는 '라디오 중심'에는 시사평론가 목진휴 국민대 교수가 새로운 진행자로 투입된다.

이와 함께 KBs 라디오는 KBS라디오 전용 모바일 앱 '콩'과 디지털 '라디오 매거진' 서비스를 신설, 인터넷과 모바일 플랫폼을 '제2의 라디오' 매체로 육성할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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