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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애교
거침없이 달려드는 몬스터로 인해 멤버들은 손 쓸 새도 없이 탈락했고, 겨우 살아남은 생존자는 문채원 이승기 유재석뿐이었다.
이승기는 "팔찌는 내가 찾았다"며 당황했고, 문채원은 "내가 초콜릿 주지 않았냐. 그럼 뱉어"라며 기세등등했다.
그러자 이승기는 "팔찌 채우는 건 양보할 테니 대신 1등 힌트를 공유하자"며 "이럴 시간이 없다. 힌트 공유 그것만 약속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문채원은 "난 초콜릿을 줬다"며 힌트를 공유하지 않겠다고 고집부렸다.
이에 이승기는 매니저를 향해 "마트에 전화해. 초콜릿 배달 좀 해달라고"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아웅다웅하던 두 사람은 유재석이 나타나자 서로 고자질하기 시작했고, 특히 문채원은 끝까지 초콜릿 타령(?)을 멈추지 않았다.
그러자 유재석은 "도대체 초콜릿이 어떻게 생긴 거냐"라고 답답해했고, 이승기는 "조금만 기다려라. 내가 토하고 오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문채원, 이승기에 애교 폭발 문채원, 이승기에 애교 폭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