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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씨엔터가 19일부터 23일까지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해외 유수의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IR활동을 진행한다. 작년 12월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후 해외투자자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는 기업설명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로드쇼를 주관한 대신증권 박양주 연구원은 "상장회사의 아시아, 북미 등 해외기관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 IR활동은 주주가치제고를 위하여 매우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이라며 "에프엔씨엔터와 미팅을 희망한 해외기관이 약 40여 개사에 달할 정도로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어 본 로드쇼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