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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미니앨범 'DAVICHI HUG'로 가요계에 컴백하는 다비치가 8년만에 '투 타이틀'로 가요 차트 정복에 나선다.
'또 운다 또'는 이별을 주제로 한 '고품격 발라드'로, 다비치 데뷔 후 최초로 헝가리 부다페스트 올로케 M/V 촬영을 통해 역대 최고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해리와 강민경이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 부다페스트 현지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음악과 연기로 다비치 역대 출시 발라드 중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 '행복해서 미안해'은 그간 미디엄 템포 곡 위주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단 다비치의 장점을 부각하며, '또 운다 또'와는 다른 매력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CJ E&M 음악사업부문과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사 이적 후 역대 최대 스케일과 물량 투입을 비롯, 한층 성숙해진 다비치의 음악적 역량이 총 집결된 앨범"이라며 "다비치 감성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타이틀곡 2곡과 자작곡으로 대중과 팬들에게 다비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1일 정오 베일을 벗는 다비치 미니앨범 'DAVICHI HUG'의 트랙 리스트를 비롯, 앨범을 가장 먼저 들어볼 수 있는 전곡 미리듣기 영상은 네이버 뮤직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15일 정오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