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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홍화리
이날 홍화리는 "저랑 제일 친한 남자애가 '야 너희 아빠 오늘 하나도 못 쳤다면서? 니네 아빠 때문에 졌잖아'라고 말해 성처 받았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홍성흔의 이 같은 발언에 유재석은 "상대팀 입장에서만 보면 실점만으로도 충분히 속상한데 성흔표 오버액션을 보고 있으면 부아가 치밀 수도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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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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