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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지난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대한-민국-만세가 미닫이 문을 열고 서당에 들어서자 공개된 깜찍한 삼둥이의 자태에 시선을 단번에 모았다.
대한은 아빠 역할을 맡은 훈장선생님이 "대한아~"라고 부르자, 공손히 배꼽 손을 하고 서서 "네~ 아버지~"라고 답하며 맏형다운 의젓함을 선보였다. 이어 만세는 훈장님이 "만세야"라고 부르자, 덩달아 해맑은 표정으로 "만세야" 외쳐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
특히 민국은 '밍구표 애교'를 대방출 한 뒤 이내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듯 눈물이 그렁그렁한 '밍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여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성균관 유생으로 변신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모습은 오는 25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수고했어 오늘도'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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