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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이재룡
이날 방송에서 예빈양은 도착 후 아빠 품에 안기며 "아빠가 불쌍하다"고 말해 '아빠 바보'임을 증명한다.
뿐만 아니라 유호정은 '내조의 여왕'답게 직접 담근 매실청을 가져오는 등 주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주방을 호령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재룡 유호정 부부와 둘째 딸 이예린 양이 출연하는 SBS '즐거운 가'는 2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유호정 이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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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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