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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 양육비 관련 '사문서 위조' 혐의 피소
매체에 따르면 더원은 아이를 낳은 전 여자친구 이 씨(35세)에게 양육비를 주기 위해 전 여자친구를 자신의 소속사 직원으로 등록해 소득을 받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처음 임신 사실을 알렸을 때 책임지라고 했더니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 예를 들면서 임신했다고 전화가 왔는데 알아서 낙태를 했다"며 "자기는 책임을 못 진다했다고 말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 씨에 대해 한 차례 조사를 마친 경찰은 조만간 정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더원은 MBC 예능 '세바퀴'에 출연해 과거 이혼 이력이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더원은 "삶이 바닥을 쳤을 때 사기를 당했다. 집, 차, 건물까지 다 잃었다. 그때 상황이 너무 심하게 틀어져 아내와 결별했다. 현재 내겐 4살 된 딸이 있다" 밝히며 "지금 상황이 좋아졌다. 현재 '나는 가수다'를 통해 행운을 받아서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